검색결과
  • [NIE] 그들이 있어 세상은 좀 더 따뜻해졌다

    [NIE] 그들이 있어 세상은 좀 더 따뜻해졌다

     보건복지가족부가 15일 올해 ‘제4차 의사상자 심사위원회’를 거쳐 위급한 상황에서 타인을 돕다가 목숨을 잃거나 다친 12명의 의인을 선정해 공개했다. 불길을 헤치고 실신한 사람을

    중앙일보

    2008.12.23 01:07

  • 특목대 탐방 한국예술종합학교 & 한국전통문화학교

    특목대 탐방 한국예술종합학교 & 한국전통문화학교

    문화는 사람의 손끝에서 시작된다. 전통의 바탕위에 현대의 감각을 덧칠하는 사람들. 그들이 뿜어내고 있는 예술혼들이 모여 문화가 된다. 그들의 말, 몸짓을 더욱 깊고 아름답게 발현해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6.23 11:06

  • [세계 공연장 순례] 파리 팔레 가르니에

    [세계 공연장 순례] 파리 팔레 가르니에

    1858년 1월 14일 나폴레옹 3세와 황비 유게니가 르 펠레티에 극장에서 오페라 관람을 마치고 마차에 오르려는 순간 아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. 세 발의 폭탄이 터지면서 말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5.14 14:16

  • 격동! ‘박정희시대’에 다시 서다

    건국 60년의 책·담론·지식인 김호기 교수의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서 ② ■‘박정희 19년’은 현대사 격변기… 사망한 유령 불러낸 ‘사회양극화’ ■ 진보학자 조희연, 긍정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4.02 11:22

  • [세계 공연장 순례]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

    [세계 공연장 순례]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

    칸초네‘오 나의 태양’‘푸니쿨리 푸니쿨라’로 유명한 나폴리는 바로크 시대 서양음악의 중심지였다. 하이든, 핫세,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, 글룩 등 수많은 작곡가들이 나폴리에서 활동하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1.30 17:28

  • 한국 무협소설, 중원을 파고든다

    한국 무협소설, 중원을 파고든다

    한국 무협소설이 무협의 본고장인 중국에 처음으로 수출된다. 초우(41.본명 양우석)의 작품 '호위무사'(전 10권.시공사)다. 무협소설은 1960년대 중반 작가 고(故) 김광주씨가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1.11 20:40

  • 훔친 쌀을 내 쌀에 섞으면 내 것일까?

    훔친 쌀을 내 쌀에 섞으면 내 것일까?

    잠깐 퀴즈!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쌀 한 되를 훔쳤다. 그리고 자기 집 쌀 한 말에 섞었다. 이 경우 그 집의 쌀은 무죄한 쌀이 되는 것일까?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작품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7.07 15:05

  • '다빈치코드'에 이어 '천사와악마'도 영화화

   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'다빈치 코드'를 영화화하는데 성공한 소설가 댄 브라운이 최근 자신의 또다른 작품 '천사와 악마'도 영화화하기로 했다고 24일 외신이 전했다. 소니 계열사인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5.24 17:44

  • [me] '쿨한 소재 찾아' 일본 원작에 손내미는 충무로

    [me] '쿨한 소재 찾아' 일본 원작에 손내미는 충무로

    '한류(韓流)위기론'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한국 영화계에 '일류(日流)'가 일렁이고 있다. 충무로가 소설.만화 등 일본 원작 확보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. '이야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4.12 21:47

  • [me] 지강헌 탈주극 그린 영화 ‘홀리데이’ 주연 이성재

    [me] 지강헌 탈주극 그린 영화 ‘홀리데이’ 주연 이성재

    18년 전이었다. 88올림픽이 열렸던 그 해 가을, 12명의 재소자가 교도관의 총과 실탄을 탈취해 달아났다. 3만여 명의 경찰 병력이 투입됐다. 그러나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해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1.16 21:24

  • [week& 영화] '베니스의 상인'

    [week& 영화] '베니스의 상인'

    흔히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작품의 맹점은 이렇다. 줄거리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, 정작 그 원전을 직접 접해본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. 기자 역시 이런 독자 중 하나로 마이클 레드퍼

    중앙일보

    2005.10.20 15:41

  • 슈퍼모델 누드, 美 플레이보이 진출 추진

    [마이데일리 = 강승훈 기자] 현직 슈퍼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키오(26), 최지민(22), 마린(21) 등의 누드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지난 11일 공개된 후, 영화 관계자들은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7.15 20:50

  • [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] 4. 이런 점만은 …

    소프트 선진국에서 한국산 소프트가 비싸게 팔린다는 뉴스는 분명 희소식이다. 우리의 창의력이 선진국에서 통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. 그러나 전문가들은 "비싸게 팔리는 게 전부는 아니다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1.06 08:02

  • [구름의 역사] 47. 빛의 소리

    [구름의 역사] 47. 빛의 소리

    ▶ 1960년 여름 ‘이 생명 다하도록’의 출판기념회 모습. 주인공 김기인(맨오른쪽) 대령과 필자(서있는 사람). 캄캄하던 벌판의 하늘 한쪽에서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. 그 빛은 내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4.20 17:32

  • 일본 성인영화, 흥행판도 바꿀까

    '신설국(新雪國)'이라는 일본 영화가 지난 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 적이 있다. 일본인으로 한국에서 활동 중인 탤런트 유민의 노골적인 성애 장면이 나온다는 이유에서였다. 게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1.25 16:25

  • [日 대중문화 현장을 가다] 下. 애니메이션

    [日 대중문화 현장을 가다] 下. 애니메이션

    슬램덩크.드래곤볼.디지몬 어드벤처.원피스…. 국내 케이블 채널 중 부동의 시청률 1위인 투니버스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애니메이션들은 대개 일본산이다. 이 채널에서 나가는 50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15 17:16

  • “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”

    “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”

    “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” 美 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장면으로 기록된 게티스버그 전투. 이 전투는 4년 간의 남북전쟁 중 최대 규모였으며 또한 가장 참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8.30 09:48

  • [문화] '밥퍼' 최일도목사 이야기 뮤지컬로

    '밥퍼 운동'의 최일도(46) 목사 얘기가 대형 뮤지컬로 만들어진다. 서울 청량리 사창가에서 꽃핀 사랑의 송가가 흥겨운 춤과 노래로 재구성되는 것이다. 곧 희곡이 마무리되는 대로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8.15 17:17

  • [美박스오피스] '헐크', 북미 극장가 강타!

    6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, 마블 코믹스가 탄생시킨 슈퍼 히로의 또 다른 스크린 버전 블록버스터 '헐크(The Hulk)'가 3,660개 개봉관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6.24 09:22

  • [일요 영화] KBS1 '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' 外

    *** 괴짜 소설가 '사람' 되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(KBS1 밤 11시20분)=아카데미상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뛰어난 로맨틱 코미디. 걸핏하면 손을 씻는 결벽증 심한 괴짜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1.03 17:11

  • '영화 원작자' 두 소설가의 인사동 夜談

    지난 8일 개봉한 '밀애'(감독 변영주)는 소설가 전경린(40·사진(右))씨의 소설 『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』을 원작으로 했다. 올해 상반기의 히트작인 '결혼은, 미친짓

    중앙일보

    2002.11.19 00:00

  • 낡지 않은 공포소설 고전

    1818년 처음 발표된 공포 소설의 고전. 책을 읽어보지 않았더라도 프랑켄슈타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. 심지어 1백30여편 이상 영화화됐을 정도다. 책의 외양은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8.10 00:00

  • 줄거리만 쓰는 스타 작가들

    정치인·영화배우 같은 유명인이나 다국적 기업의 최고경영자(CEO) 등 거물급들만 작가를 고용, 자신들의 전기(傳記)를 쓰게 하는 등 개인적으로 작가를 활용하는 부류들일까? 근착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8.06 00:00

  • 사랑과 성, 비극적인 운명 그린 '잔다라'

    1930년대 태국의 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주인공 `잔다라'의 집안 내력을 한 번 살펴보자. '쿤렁'은 아내가 아들을 낳다 숨지자 아들의 이름을 '저주받은'을 뜻하는 `잔다라'

    중앙일보

    2001.12.21 10:11